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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History] 생활 속에 살아 있는 우리 옷/ 한복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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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6 02:23:10

 

 

[한복 History] 생활 속에 살아 있는 우리 옷/ 한복진흥센터


한민족이 살아온 시간 속에는 의식주를 포함하여 삶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함께 담겨 있다.

그중 의생활은 시대 상황과 민족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 한민족의 의생활은 그 시작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신석기 시대 유물 중에 실을 짓는 가락바퀴와 뼈바늘, 베실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그 무렵부터 옷감을 만들고 옷을 지어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민족의 의생활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을 살면서 연령, 성별, 상황에 따라 옷을 구별하여 입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무병장수를 위해 흰색의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태어난 지 100일이 되면 100조각의 천으로 만든 옷이나 100줄로 누빈 저고리를

입힘으로써 아이의 무탈함을 기원한다. 아이가 돌이 되면 여러 가지 색 천을 이어 만든 색동소매가 특징인 돌복을 입히고,

옷에 사용하는 색과 문양을 통해 아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더 보기

출처 : 한복진흥센터

 http://www.hanbokcenter.kr/user/nd74363.do#copy_clip

 

색동 소매에 남색의 깃, 끝동, 고름이 있고 자주색 무가 달린 오방장두루마기
(남자아이의 돌옷)

 

 

  • 회갑연에 입는 오방장두루마기

 

      글, 사진 출처 : 한복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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