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ka Favre (말리카 파브르)

프랑스 출신 illustrator.
영국에서 활동

마치 광고를 보는 듯한 연작의 느낌.
그림자의 색이 돋보인다.
그림자를 그릴땐 어떤색을 쓰는지 살펴 보는 재미가 있다.
실제 그림자의 색은 검정이 아닌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6년간 웹 디자이너로 활동을 했다.
현재는 보그등 유명 패션잡지에 그림을 싣는데,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그림들이 유혹적이기까지 하다.
최소한의 선을 이용하여 사물의 강렬한 부분의 칼라를 아주 적절히 잘 사용하고 있다.

"나는 작품들이 매우 유기적(자연적)인 방법안에서 진화할 수 있도록 두었다."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것들로 다양함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