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자료실  >  패션자료  >  전시작품 & 공모전작품

전시작품 & 공모전작품

'HELLO, MY NAME IS PAUL SMITH’ -DDP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 editor
  • |
  • 2153
  • |
  • 2019-07-11 11:04:51

 

'HELLO, MY NAME IS PAUL SMITH’ -DDP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DDP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HELLO, MY NAME IS PAUL SMITH’ 전시는 창조, 영감, 콜라보레이션, 뷰티 그리고 위트를 담은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세계 속으로 마치 관람객과 함께 떠나는 여행과 같은 전시이다. 폴 스미스가 영국에서 시작한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의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그의 개인 소장품들을 전시하여 오늘날 그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보여준다.

이번 대형 전시는 1500개가 넘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폴 스미스의 호기심과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오랫동안 영국의 디자이너로서 쌓은 수많은 작품 중 이번 전시는 폴 스미스의 역사를 대표하는 주요 테마와 오브제에 집중했다. 디자인과 프로덕션, 프로세스의 여러 단계를 전시해 폴 스미스의 디자인 기법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전통적인 크래프트먼쉽과 재단에 대한 철학을 현대적인 감각과 접목해 폴의 주문 (呪文) 과도 같은 “위트 있는 클래식” (classic with a twist)을 강조했다.

전시 작품 중 노팅엄(Nottingham) Byard Lane에 문을 연 폴 스미스의 가로세로 3미터의 첫번째 매장을 정지된 이미지와 움직이는 이미지로 가득 찬 대형 디지털 룸 옆에 재현함으로써 폴 스미스가 어떻게 영감을 얻었는지를 보여준다. 폴 스미스의 음성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머리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는 폴 스미스의 독특한 매장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LA 멜로스 에비뉴(Melrose Avenue)에 있는 파격적인 핑크색 빌딩에서부터 런던 메이페어(Mayfair)의 중심부에 있는 플래그쉽 매장등을 전시했다. 또한 그동안 폴 스미스의 창의성을 자극한 주요 오브제와 사람, 장소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폴의 오피스를 1:1 크기로 재현한 것이다. 이 공간은 서적, 자전거, 전세계를 여행하며 수집한 오브제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보여지듯이 그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 폴 스미스는 1976년 파리 호텔에서 소박하게 시작한 쇼를 시작으로 이제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매 시즌 선보이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독특하고 독창적인 감각을 유지하며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  출처 : http://www.hellopaulsmith.com/

 

   

  

댓글쓰기 등록

이전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2018후기 졸업작품 전시회
다음글 보석회화(Jewelry Painting) 작가 : 채림 ,학고재 청담서 개인전 '옻칠회화' 대형 '보석 설치' 신작 전시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