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송 /  Draw Me 

기존적인 체계와 관습적인 예술에 반발하는

'dadaism'을 모티프로 삼아 상의의 코트를 해체하고 덧붙여 다다이즘에서 

주로 쓰이는 콜라쥬를 사용하여 디자인하였다. 

하의에서는 데님 원단의 겉면과 안면을 믹스매치하여 원단의 겉감만 사용하는 

기존 체제를 바꾸어 'nerd'한 무드의 옷을 디자인하였다.  

 홍수진 / 무지개

비오는 날에 입을 수 있는 옷을 주제로 기존의 한정되어 있었던 

우비의 느낌을 탈피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자 하였다. 

작품명의 의미는 무지개는 비가 온 후에만 볼 수 있는 것처럼, 

제 작품도 비가 오는 날에 빛을 발한다는 뜻이다.

 이다혜 / 라이언 룸 (사자의 방)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로맨틱 모던의 주제에

당의라인으로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신한복으로서 

어디서나 중요하며 빛이 나는 사람으로 만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용우  / someone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로맨틱 모던의 주제에

당의라인으로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신한복으로서 

어디서나 중요하며 빛이 나는 사람으로 만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