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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Coco Chanel)]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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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20:20:54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Fashion fades, only style remains the same.” 

- 코코 샤넬(Coco Chanel), 패션 디자이너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하라"

샤넬은 몸을 옭아맸던 코르셋에서 여성들을 해방시켰다.

편하고 활동이 자유로운 여성용 바지를 만들었으며, 손가방에 끈을 달아 어깨에 멜 수 있게 해주었다.

지금은 당연시되는 것들이지만 당시로서는 혁명이자 해방과도 같았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확대되는 시대 분위기 속에서 단순하면서도 편하고, 실용적인

하지만 동시에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샤넬 디자인의 단순미와 기능성의 극치는 1926년 발표한 리틀 블랙 드레스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여성의 검정 의상은 상복이나 점원들의 의상들로만 착용되었다.

하지만 샤넬은 산업혁명 이후 남성복에서 일치감치 확립된 검은색의 우아한 미적 가치를 여성복에 도입하는 시도를 하였다.

 

“진정으로 럭셔리 한 스타일이라면 편해야 한다. 편하지 않다면 럭셔리 한 것이 아니다.” 

 

시대를 앞서간 그녀의 패션 그리고 스타일.

패션의 역사에서 그녀가 창조한 스타일은 불멸의 이름을 획득했다.

 

출처 : 네이버캐스트 - 인물세계사, 가브리엘 샤넬 / 패션 라이브러리, 가브리엘 "코코"샤넬

 


 

 

"패션은 하늘에도 거리에도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이자 늘 새롭게 일어나는 그 무엇이다.” 

샤넬, 영원한 그녀의 스타일

 


 

 

출처 : 네이버 캐스트 - 패션 라이브러리, 샤넬 리틀 블랙 드레스

 

샤넬이 1926년 발표한 리틀 블랙 드레스(Little black dress)

남성복에 뿌리내린 검은색의 시크함을 여성복에 담고자 했던 그녀의 디자인

또한, 철저히 장식성이 배제된 이 의상은 여성 점원과 상류층 여성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특성은 의복에서 성별 및 계급과 관련된 고정 관념을 전복시킨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캐스트 - 패션 라이브러리, 샤넬 재킷[트위드재킷]

좌 - 샤넬 재킷을 입은 프랑스 영화 배우 잔느 모로(1960)

우 - 오늘날의 샤넬 재킷, 2011-12 F/W RTW 샤넬 컬렉션

 

 

1950년대 탄생한 샤넬 재킷의 시작, 샤넬 슈트

가브리엘 샤넬은 1950년대 스타일이 시대에 맞지 않고 여성을 너무 바짝 죈다고 느꼈다.

이에 그녀는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캐주얼 하면서도 우아한 슈트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샤넬의 아이콘인 '트위드 재킷'이 등장했다.

 

"옷이 우아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한다."라며 재킷을 뻣뻣하게 만드는 어깨 패드를 제거했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움직임이 편하도록 재킷 앞부분을 직물의 세로 결을 살려 만들었다.

소매 역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옷을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였다.

 

샤넬은 늘 "안도 겉만큼 아름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1985년 라거펠트는 재킷을 청바지와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세일러 탑과 매치함으로써 전통을 깼다.

라거펠트는 이렇게 덧붙였다.

 

"패션에서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청바지, 흰 셔츠, 그리고 샤넬 재킷입니다."

 

 

 

출처 : http://www.seouldesign.or.kr/board/32/post/100045/detail?menuId=29&boardCate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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