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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포커스
장애인을 위한 패션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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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국내 의류 업계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브랜드를 론칭소식 국내 의류업계 최초인만큼 큰 이슈가 되었던 브랜드'하티스트'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 이라는 콘셉트로 기능성, 디자인, 기성복의 조건을 갖춘 비지니스 캐주얼 패션 브랜드로 인해 휠체어에서 오래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패션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많은 선택지를 제공해줍니다. 비단 이것은 패션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편리함을 더해주며 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에 진정으로 사람을 위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mark>주로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는 이들에게는 휠체어를 밀 때 팔의 움직임, 오래 앉아 있는 생활 패턴을 고려해</mark> <mark>불편함을 덜어주는 디자인을 보여주어야 합니다.</mark> 미국 프레피 룩 대표 브랜드인 타미힐피거는 장애인들을 위한 스페셜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던 사례가 있습니다.
민디 샤이어(Mindy Scheier)는 패션디자이너로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체 근육이 점차 퇴화되어 걷고 움직이는 어려움을 느끼는 그녀의 아들 올리버는 친구들이 입는 청바지를 입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그를 위해 오랜 연구와 변화를 주었고 더 많은 장애인 아이들을 위해 본인이 디자인한 옷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타미힐피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장애아동용 컬렉션을 판매한 성공사례로 꼽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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