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슨스디자인 스쿨 졸업작품 패션쇼

석사과정의 학생들의 컬렉션을 감상해보세요.

벅스 가슨

아이딘 개이너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벅스 가슨은 여성의류, 남성 의류 컬렉션을 내놓았는데요. 테일러느 재킷, 치마, 그리고 비즈와 실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브루클릭에서 태어나 더블린에서 자란 이 디자이너는 컬러풀한 색상을 사용하는 것을 즐깁니다. 
 

용 구오

롱스커트와 드레이핑 팬츠로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

어머니의 암투병으로 영감을 받아 이 컬렉션을 완성하였습니다.

이 작품들은 미니멀하면서 섬세하고 뻣뻣한 디테일을 융합시켰습니다. 

맥 캘로웨이

블랙을 주로 사용해 컬렉션을 구상한 멕 캘로웨이의 작품입니다

리본, 태슬, 그리고 실을 특징으로 하는 이 디자이너의 작품은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윌리엄 모리스가 만들어내는 꽃, 뮤지션 고 데위비드 보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화레이 루

요코 오노와 존 레논의 침대 설치미술에 등장했던 이불에 영감을 받아 컬렉션 완성 

에비앙 리 

흑백컬러를 주로 이용하지만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컬렉션을 구성했습니다.

중국남부 출신이며 여성복 전문 니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쇼 코니시

투명한 재킷에 지구를 상징하는 것들을 넣은 의상

꽃, 향신료, 깃털, 소나무등을 넣은 플라스틱 코트를 여러벌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질 에 후마

파키스탄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자신의 기억, 뉴욕에서 친구가 된 세명의 여성을 반영

30세에 파키스탄에서 뉴욕으로 이주했으며 이런 경험은 성생활, 자유, 그리고 욕망에

관한 이해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