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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에 담은 소리, 웨어러블이 아닌 스마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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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9 21:36:54

 

 

 

오 대표가 주목한 것은 ‘골전도 스피커’다. 골전도 스피커는 진동을 이용해 소리를 전달하는 기능이다.

소리가 고막을 통하지 않고, 두개골에 전도되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즉, 헤드셋이나 이어폰 등으로 귀를 막는 방식이 아니다 귀를 열고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뒤에서 다가오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헤드셋,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소음성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의료계에서는 1시간에 10분 이상은 귀에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결과적으로 서진FNI는 서울 화곡동에 35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고 30년 경력 모자 장인과

모자 1위 브랜드 출신의 원단 전문가 등을 영입했다.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봉제 라인과 인력을 충원하면서 서진FNI는 100% Made in Korea를 구축했다.

많은 공장들이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 이전한 뒤

저가로 다른 곳에 생산을 납품하는 방식을 택하는 상황에서, 서진FNI만의 퀄리티를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더보기▶▶ ​▶▶ ​ ​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57842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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