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방 > 이야기방이야기방
| [NO.9 유타 /오렘/ 프로보/ 자연환경- provo canyon, dry canyon, utah lake] | ||
|---|---|---|
|
||
|
2016.4.18 [유타 /오렘/ 프로보/ 자연환경- provo canyon, dry canyon, utah lake]
유타의 도시는 로키산맥을 병풍처럼 동쪽으로 펼쳐져 있고 서쪽으로는 솔트레이크와 유타 레이크를 두고 있다. 실로 산과 물을 양쪽에 두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이라 할 수 있다. 참으로 축복받은 땅이다. 날씨는 사막기후라 건조하여 햇볕은 강렬하나, 그늘은 시원하다. 유타는 고산지대라 더욱 햇볕이 쨍~~~~한 느낌이다. 중국 황사와 미세먼지에 시달려온 나는 유타의 쾌청한 날씨에 반할 수밖에 없다. provo canyon, american forx canyon의 드라이브는 정말 환상적이다 도저히 입을 닫을 수가 없는 장관이다. 너무나 크고 거대한 자연 앞에 할 말을 잊게 한다. 유타주에 온 지 3주차를 맞으며, 나는 미국의 달콤함에 빠져있다. (3달쯤이 허니문 기간이라나? 그다음은 미국의 어두운 면이 보인다는...)
provo canyon
utah lake utah lake는 바다인지, 강인지 모를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마치 바다의 거대한 파도가 물결을 이루 듯하다. 산과 호수를 언제나 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은 그래서 좀 더 넉넉한 것일까?
utah lake
dry canyon drycanyon은 오렘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바둑판 길에 잘 정돈된 도시를 바라볼 수 있다.
-------미국 유타주. 이곳은 3억 5천만년 전부터 바닷물이 들락거리다 말라 수 백 미터 두께의 소금 층을 형성했고, 그 위를 또 수 천만년 동안 흙먼지가 최고 2km 두께로 쌓이면서 그 무게에 눌린 소금 층이 지상으로 튀어 오르고 거기에 다시 흙 먼지가 수 천만년 쌓인 뒤 비 바람을 맞아 오늘의 기묘한 모양을 이루었다.[네이버 지식백과]
|
||
|
|
||
| 이전글 | 실크스크린 강좌 수강생 모집 | |
| 다음글 | 패션/의류 제작 스터디 모집합니다. | |
Tel. 02-381-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