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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세계 최초로 바이오디자인 석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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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7 20:02:15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세계 최초로 바이오디자인 석사과정 개설​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SM) 대학이 바이오디자인(Biodesign) 석사과정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지속가능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바이오디자인과정은 2019 9월에  학기를 시작한다.

 

바이오디자인과정은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라고 알려져 있으며, 2 동안 바이오관련 디자인전략을 

탐색하면서 친환경적인 혁신을 연구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과 제품디자인

보석, 패션  텍스타일 분야에 생물학적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디자인과 제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체모방 원리, 합성생물학 프로토콜, 바이오컴퓨테이션(biocomputation) 

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방법론 등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와 , 공기, 쓰레기와 소재에 대한 

재정의는 물론, 미래의 디자인  제조방법를 고안하는 새로운 디자인 명제를 개발하고자 한다.

 

과정을 이끌고 있는 CSM 낸시 디니즈(Nancy Diniz) “현재 당면한 환경적,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디자인과 과학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교육모델이 더욱 필요하다 바이오디자인과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바이오디자인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그로우 (Grow Lab)이라는 바이오실험 시설이 설치되었고

이곳에서 학생들은 디자이너와 생물학자, 바이오랩 기술진들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외부 과학기관과 협력을 통해 특정 교육적 주제와 산업기반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유투브 영상 ​ https://youtu.be/EKn9X0XKcGI 

기사원문보기 ▶ 자료출처: www.dezeen.com 

<i></i> 출처: http://www.design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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