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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관광] The Utah State Capitol/Temple Square/City Creek 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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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관광/The Utah State Capitol/Temple Square/City Cree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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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는 유타의 수도 솔트레이크 시티 그동안 솔트레이크는 나에게는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도시라는 정보밖에 없었다. 유타에 와 보니. 사방에서 눈 덮인 산을 볼 수 있었고, 한낮 도시에서는 완연한 봄인데, 산을 보면 아직도 설경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솔트레이크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의 스키 애호가들이 몰려온다고 한다. 겨울에는 그만큼 눈이 많이 오는데 생각보다는 상당히 춥지는 않다는 현지인들의 말. . 그건 그네들의 말이고, 진짜로 겨울을 겪어보자. 솔트레이크의 첫 방문 느낌은 '깨끗~~~깨끗~~~'이다. 길거리에 쓰레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 사람들도 단정하고 스탠더드하다. 배려와 친절은 정말 본받을 만 하구, 도시의 분위기는 종교색이 짙은 도시라, 사뭇 다르다.
The Utah State Capitol 솔트레이크 시티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의 자리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유타주 청사이다. 여기가 정말 미국임을 다시 한번 실감.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청사의 내부는 문을 여는 순간 환호성~ 어마어마한 넓이와 천장, 사방의 대리석, 역사를 중시하는 그들의 노력(보존과 계승의 정신)이 실로 놀랍다.
Temple Square 아름다운 정원과 그들의 성전. 유타의 뿌리이다.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준비가 대단하다. 나와 종교가 다름은 단지 '다르다' 뿐이고, 나는 그것에 대하여 OPEN MIND!
City Creek Center 유타의 다운타운 한가운데에 위치한 가장 핫 한 쇼핑몰. 화려한 쇼윈도, 럭셔리한 매장이 오렘과는 다르게 한 수 위가 확실하다. 그들은 공간에 대한 개념이 다른 듯. 엄청 넓다. . . 걷고 도 걷는다. 오직 수평이동. 다음에는 한가로이 움직이는 전차를 꼭 타 보리라. 주소는 50.S.main street, Downtown salt lake city 각 방문지의 주소와 가는 길은 구글이 너무도 자세히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그것도 한국어로. 문명의 발달은 사람을 구속하기도, 편안하게도 해준다, 지금은 문명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신세... 고마워 구글~~ 블로그에 굳이 주소를 첨부하거나 지도를 올려야 하는 수고로움은 덜게 되었다. 웬만한 곳은 장소 이름만으로도 검색하면 구글이 길을 찾아준다. 똑똑햐~
http://www.shopcitycreekcenter.com/
어쨋든 2016년 나는 미국 유타의 심장부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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