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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미국정착] 고마운 사람들. 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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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30 03:38:42

 

 

[NO.3. 미국정착]  고마운 사람들. OREM city

 

높은 건물은 찾아 볼 수 없고, 옆으로 옆으로 쭉 늘려놨다.

도시에서 보이는 거대한 산은 경이롭다. 사방이 산이다.

로키산맥

한국의 둥근 산과는 다른, 바위 산.

도전적인 느낌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한적한 미국 시골생활이다.

자연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날을 잠시 잊자.


허 교수님 내외분의 따뜻한 환대와 은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고

한국의 조 원장님께 감사한다.

또한,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에서부터 달려와 준 미국 언니와 멀리서 동생의 미국 정착을 위해 진두지휘한 작은 오빠의 헌신적 도움으로

아파트, 자동차, 은행, 핸드폰, 보험등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한다.

인생 공부 많이 한다.

내게 기적을 준 사람들이다.


고마운 사람들을 기억하자.

 




 



 

OREM city

미국 Orem Utah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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