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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패션] 패션사, 자사몰 중고거래로 자원선순환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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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19 10:20:43

[지속가능한 패션] 패션사, 자사몰 중고거래로 자원선순환 책임진다 


패션 브랜드들이 ESG 경영과 자원선순환 차원에서 자사 전용 중고거래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민은주 기자

 

ESG 경영·브랜드 팬덤 일거양득 효과

거래편의성·가품원천봉쇄로 고객 확대

 

중고거래서비스 파스텔그린은 지난 2년 6개월간 3000매의 의류를 수거했다. 이중 2500개 이상이 다시 팔렸다. 
OLO릴레이마켓에 매입된 중고상품의 60% 정도는 첫 달에 판매되고 6개월이 넘어가는 재고는 3%에 불과하다.

중고제품 판매자는 보상금을 자사몰 포인트로 받는다. 

패션 브랜드들이 자원순환 및 ESG 경영을 목표로 중고거래까지 책임지는 추세다. 코로나 장기화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면서다. 

코오롱FnC, 파스텔세상, 포레포레는 각각 OLO릴레이마켓, 파스텔그린, 그린포레를 통해 자사 중고제품을 매입해서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3사 모두 팬데믹 기간인 2020년부터 작년 사이에 런칭했다.

중고마켓 솔루션 ‘릴레이’를 개발한 유재원 마들렌메모리 대표는 “친환경 소재개발이나 제작공법만큼 중요한 것이 이미 만들어진 제품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라며 “기업 차원에서 ESG를 실천하고 그린슈머를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 자체 중고거래 서비스는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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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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