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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실 한오라기에 흰색의 빛 내는 OLED 섬유 기술 최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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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4 16:09:51

 

KAIST, 실 한오라기에 흰색의 빛 내는 OLED 섬유 기술 최초 구현


최경철 교수 연구팀, 패션‧의료‧안전‧기능성 의류‧차량 디자인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기대
WOLED 전자 섬유 디스플레이 개념도 (사진=KAIST 제공)  
전자 섬유 디스플레이 개념도 (사진=KAIST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최경철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 위에 흰색의 빛을 발산하는

섬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전했다.

전자 섬유는 기술을 입는다는 개념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궁극적인 폼팩터(form-factor, 제품의 물리적 외형을 뜻하는 말)로서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특히나 전자 섬유 디스플레이 분야는 기능성 의류뿐만 아니라 패션, 의료, 안전, 차량 디자인 등 다양한 응용 가능성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 교수 연구팀은 원천기술인 딥 코팅 공정을 개발해 지금까지 형광 OLED, 구동 가능한 고효율 인광 RGB OLED 등 디스플레이 필수 요소 기술들을 머리카락보다 

얇은 전자 섬유 형태로 성공적으로 구현해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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