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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뮤지엄]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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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뮤지엄 다, ‘뮤지엄 원’으로 재탄생… “6000인치 패널로 미디어아트 감상하세요”입력2022.03.18. 오전 10:53 수정2022.03.18. 오전 10:57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미술관 ‘뮤지엄 다’가 오는 26일 ‘뮤지엄 원’으로 재탄생한다. 재개관 기념으로 ‘치유의 기술’ 전시를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뮤지엄 원' 내부. /뮤지엄 원 제공 뮤지엄 다는 지난 2019년 8월 예술 콘텐츠 기획 업체 쿤스트원이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문 현대 미술관이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약 3개월에 걸쳐 이뤄졌다. 기존 미술관의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된 약 8000만개의 16K LED 발광 다이오드에 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설치했다. 대중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동시대 현대 미술 작품을 한 공간에 조화롭게 전시해 융합형 아트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 했다. 하고 표현하는 예술 장르다.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기존의 아날로그 예술에 비해 대중성 및 확산성이 높다는 장점을 지닌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뮤지엄 원' 내부. /뮤지엄 원 제공 뮤지엄 원 관계자는 “미디어 아트에 고유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 그리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미디어 전시들과 차별화되는 디지털 기술과 아트 콘텐츠의 융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뮤지엄 리뉴얼과 새로운 전시를 통해 그 결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곳곳에 설치된 현대 미술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현실을 벗어나게 만드는 환상 체험과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힐링’의 기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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