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Title 1: N.I.P (Negative in peace)

- 부정적이고 혼란스러웠던 나에 대한 안녕 인사 

하고싶은 것들과 해야할 것들의 충돌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갈피를 못잡고 혼란스러운 ‘나’의 상태.

그러나  하고싶은 나의 ‘꿈’들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해야할 나의 ‘현실’ 또한 나를 ‘발전’시키기 위한 아름다운 것이다. 

혼란해도 괜찮다. 우울해도 괜찮다. 그것 또한 아름다운 순간이니.천천히 그 순간을 만끽하고 다시 일어나자. 반드시.

Title 2: 완벽한 타인

- 타인을 타인으로 둘 때 가장 완벽하다.

타인에게서 나를 기대하지 말 것.

타인은 타인으로서 나는 나로서.

인간관계 속 스트레스는 결국 상대와 내가 다르기 때문에 일어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 다름 속에서 새로운 시너지가 피어날 것이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