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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 K패션의 미래 이끌 ‘신진 디자이너 20’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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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1 11:26:07


실력과 열정, 끼로 뭉친 ‘영 블러드’가 온다 


랜선패션쇼·Made in Yangju 프로젝트 등 신규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 사업 강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경기도와 양주시와 함께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한다. 

경기도 및 양주시 섬유업체와 협업으로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추구하는 경기패션창작 스튜디오에는 창의력과 끈기로 무장한 20명의 신진들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들은 한국패션산업의 미래이고 꿈나무이다.

코로나 19로 침체돼 있는 디자이너들의 판로개척과 매출증진을 위해 비대면 비즈니스를 개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랜선 패션쇼’를 지난 6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상품은 디자이너들이 입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며 5월대비 6월 매출이 200%이상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더불어 Made in Yangju 프로젝트를 진행, 양주 섬유기업 다원섬유와 양주 20명의 입주디자이너들이 만나 각 브랜드별

시그니처 디자인개발로 맨투맨 상품을 기획해 출시를 준비중이다. 9월부터 CJ몰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패션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 20명의 인터뷰와 함께 랜선패션쇼 대표 사진을 게재함으로써 패션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창간39주년을 맞은 한국섬유신문이 이들을 응원하고자 한다. 

 



프롬 더 예스터데이 (from the yesterday)는 2017년 봄에 런칭한 남성복 중심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다. 

데미지있는 디테일과 톤 다운된 컬러톤의 남성복을 중심으로 주 타겟은 20대 후반과 30대 중반으로 설정했다. 

직장이란 틀에 갇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한계를 가진 남성들의 패션욕구를 충족하는데 초점을 둔 캐주얼 활동복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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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2020.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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