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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폴리오 매가진] 비가 새는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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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2 01:31:46

제품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

 

 

비가 새는 우산이나 도수가 없는 안경, 수납공간이 없는 가방, 착용하기 불편한 악세사리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심지어 이런 쓸 데 없는 제품들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당연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제품의 소비를 지양할 것이다.

같은 가격이라면 좀 더 높은 질의 제품을 그보다 더 많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품이 제 기능을 못하고 비싼 가격에 거래되어도 소위 말해 ‘먹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명품이다......

기사 더 보기 : https://magazine.notefolio.net/1924#3aoenthuaoneuo

 

출처 : 노트폴리오. 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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