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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인형]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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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5 17:14:38

브라이스 인형(Brythe Doll)

브라이스는 하나의 brand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인형.
1972년 Kenner라는 미국 장난감 회사에서 만들어졌으나, 1년간 생산하여 판매되었다.
하지만 첫 출시당시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만 판매, 생산되었던 이유는 그때 당시 너무 개성이 강하고,

소녀스러운 완구를 추구하던 그 시절의 취향과는 맞지 않다는 이유로 2년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우연히

 브라이스를 발견한 Gina Garan이라는 사진작가의 활동을 시작으로 어느덧 매니아층이 단단한 인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면서 일본회사 Hasbro가 인수하게 된다.
브라이스 인형의 특징은 렌즈를 빼다 박은 듯 알룩달룩 예쁜 눈동자인데, 방향이 바뀔때 마다 다른색을 가지고 있다.
키는 28cm정도의 머리가 크고, 눈이 큰 인형이다.
동그스름한 얼굴에 커다란 눈이 특징이며, 마냥 이쁘거나 사랑스러움만 가진 일반 인형보다 훨씬 더 개성있고,

또 자신만의 꾸미기가 가능한 인형의 한 종류.
단백질 인형이라고도 불리우는 구체관절인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Real Doll'보다 더 사람같은 외모와 무릎관절과 같은

사실적인 구조를 가진 인형을 뜻하기 때문에 브라이스와는 또 다른 종류의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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