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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창업 119레오] 소방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아름다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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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3 01:03:27

 [건국대 학생창업 119레오] 소방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2019년 판매수익 1,900만 원, 3년간 3,400만 원 기부

건국대 학생들이 창업한 폐소방복 업사이클링 패션소품 사회적 기업 '119레오'(REO: Rescue each other)팀이
2019년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소방안전협회에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소방관들의 공상 인정을 돕기 위한 기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119레오 학생들은 올해 페소방복으로 만든 가방 등 패션소품 판매수익과 펀드 모금액 등 1,908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학생들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총 3,41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이창호 부회장, 한상목 사무총장, 김철종 고문, 119레오 이승우 대표, 이승주 디자이너, 김예진 디자이너
(사진: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창업한 사회적 기업 ‘119레오’(REO_Rescue Each Other, 대표 이승우)는 2019년 12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소방안전협회에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소방관 공상인정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2019년 두 차례의 펀딩 모금액과
 판매 수익금 등 1,908만 원을 전달했다.

건국대 ‘119레오’는 소방관들이 입던 폐방화복을 재활용(업사이클링)해 가방 등 패션소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소방관들에게 돌려주는 학생 창업 사회적 기업(소셜벤처)이다. 공무 중 발생한 암이나 백혈병 등을 상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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