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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 유타/ Springville Museum of Art] Hobble creek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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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30 03:42:55

 

[Utah/ Springville tour/  Springville Museum of Art/ Hobble creek canyon]


[Springville Museum of Art]

 

http://smofa.org/

내가 사는 orem시와 20분 정도 거리

 15번 고속도로를 라스베가스 방향으로 타면

작지만, 이름처럼 이쁜 도시~~

Springville


[Springville Museum]

perry 교수님이 꼭 가보라고 권해주었던 곳.

작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유타에서 아주 유명한 미술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부럽다

박물관의 관람객은 손에 꼽을 정도.

유타주 예술가들의 작품이다 보니 유타주의 자연환경을 많이 담았다.

로키산맥이 곳곳에서 등장한다.

순수 정통 회화가 대부분이었지만, 신진작가의 실험작과 설치물들이 있어 고전과 현대를 두루 느낄 수 있다.

미국의 순수회화를 보면 인물화가 많다는 것.

너무도 사실적인 묘사에 마치 살아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이 느껴진다.

수 많은 그림을 관람해야 하기에 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고,

로비를 비롯해 곳곳에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아름다운 쉼터를 이용하니

오후 한나절이 금방 지나간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공간서 수많은 그림을 마주하는 벅참을 실로 오랜만에 느껴본다.

황홀한 경험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 작품.

마음이 따뜻하여진다.

유타의 강렬한 햇살이 너무나 잘 느껴진다. 









 


[Springville tour]

갤러리 방문을 마치고 Hobble creek canyon드라이브와 Springville을 둘러보다.

 Hobble creek canyon는 다른 canyon보다는 완만한 산을 가졌다.

끝도 없는길. 중간서  포기.

다시 Springville을 향한다.


유타에서 낯선 마을를 둘러볼 때, 무조건 록키산맥을 뒤로하는 제일 높은 앞을 찾아가면

틀림없이 절경을 찾을 수 있다.

오늘도 역시 이 마을의 제일 높은 집을 목표로 드라이브 코스를 잡았다.

역시나. . .오늘도 유타의 광활한 자연과 view는 황홀하다.

어쩜 저렇게 넓을 수가 있을까?

로키산맥의 색을 그대로 쓴 건축물들은 이곳의 자연과 너무도 흡사하다.

나의 폰 배경사진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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