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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케이팝X한복"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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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23:49:56

 

<케이팝X한복> 전시 

 

일정

2021. 04. 13 ~ 2021. 04. 25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 D-숲
시간
10:00-18:00 (월요일 휴관)
관람비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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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누구나 쉼과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DDP살림터 1층 “D-숲”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케이팝X한복> 전시의 주제는 ‘한복디자인’입니다. 새로운 현대적인 감각으로 탄생한 한복디자인을 자연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DDP D-숲’ 공간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방탄소년단, 오마이걸, 지코, 청하,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에이티즈, 카드 등 8개 팀의 한류 스타들이 뮤직비디오나 무대 의상으로 실제 입었던 한복 25벌이 전시됩니다. 전시에 출품되는 실착 의상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2018 MMA 무대 의상 3벌 (리슬 작), 방탄소년단의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촬영한 지미 팰런 쇼-BTS Week에서 제이홉, 슈가가 착용한 무대 의상 2벌 (김리을 작),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 광고에서 지코가 입은 한복정장 1벌 (김리을 작), ‘환생’을 소재로 개발된 골든차일드의 무대의상 3벌 (기로에 작), 왕, 장군, 연희패 의상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혼성그룹 카드의 무대 의상 4벌 (리슬 작), 오마이걸의 2021 골든디스크 무대 의상 4벌 (단하주단 작), 해외문화홍보원 홍보대사 에이티즈의 광복절 공연 무대의상 3벌 (시지엔이 작), 보그 지에 소개되었던 청하의 화보 의상 (챠이킴 작) 2벌, ‘몽유도원’을 소재로 개발된 모모랜드의 무대의상 (혜온 작) 3벌 등, 총 25벌입니다. 

 

● 참여 디자이너 : 기로, 김리을, 단하주단, 리슬, 시지엔이, 차이킴, 혜온

 

●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 D-숲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 전시연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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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현장에서 아래 미션을 수행하신 관람객분들께 선착순으로 단하주단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 제품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일별 한정수량이 상이합니다)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 중 인스타그램 상위 인기게시글 10분들을 선정하여 라카이코리아협찬 스니커즈를 드립니다.

 

일시 : 4/13(화) ~ 4/25(일) 오전10:00~18:00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 D-숲

이벤트 미션 : 아래 두 미션을 완성하신 뒤 출입구 쪽 입장요원에게 보여주세요!

1) 전시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 설문조사하러가기

2) 전시장 내 작품사진과 인증샷 + 아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업로드 

#DDP #디숲 #한복디자인 #한복문화주간 #한복한일상

 

● 전시연계 디자이너 토크 : 4.22(목) 14;00 예정 , 김리을(리을) 디자이너 / 김단하(단하주단) 디자이너 참여, 참여방법은 추후 공지예정입니다.

 

● 전시 주요 작품 소개 

 

<caption style="display: none;">전시주요작품소개</caption>

연번

한류연예인

의상 사진

착장수

세부 설명 

 

한복업체

1

 

모모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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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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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벌

▲ ‘몽유도원’을 주제로 한 모모랜드의 화보 의상은 멤버 낸시와 나윤이 직접 디자인과 프린트, 소재 선택 등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한복의 저고리 디자인을 활용한 자켓 및 철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 <혜온/ 권혜진 디자이너 >은 한복이 가진 우아함과 단아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고, 일상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복을 추구한다.

 

2

 

오마이걸
x
단하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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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

▲ 단하주단의 한복은 책가도, 궁중보자기 등 전통에서 유래한 문양과 소재를 활용하여 한국적인 정체성을 패션화한 것이 특징이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오마이걸> 은 ‘살짝 설렜어(Nonstop)’ 무대를 선보이며 한복 의상을 착용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 <단하주단/김단하 디자이너 >은 입기 쉽고 관리가 편한 한복을 만들면서 폐페트병, 버려지는 웨딩드레스 등을 재가공하여 가치있는 옷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한복 분야 친환경 소재 및 원단 사용에도 주력하고 있다.
* 출처 : 단하주단 인스타그램

 

3

 

청하
x
차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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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벌

▲ 2020년 12월 보그 지에 소개되었던 청하의 화보 의상으로, 기존 전통 한복 디자인의 한계를 벗어나 독창적이면서도, 기성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옷으로 디자인되었다. 

 

▲ <차이킴/김영진 디자이너>은 한국 전통 연희 중 하나인 남사당패의 자유롭고 유랑민적인 감성을 기본 컨셉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철릭원피스, 연안김씨 저고리셔츠 등 독자적인 신한복의 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출처 : 보그 (2020년 12월호)

 

4

 

기로에

x

골든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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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벌

▲ ‘선비의 환생’ 을 소재로 만들어진 <골든차일드>의 의상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대표적인 포(겉옷)인 도포, 직령, 심의 등을 활용하여 개발한 트렌치 코트 등을 선보인다.

▲<기로에/박선옥 디자이너>는 한국의 패션미학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문화와 융복합을 시도함으로써, 동시대적 공감을 이끌어낼 세계적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5

 

카드(KARD)

x

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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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

▲ 혼성그룹 <카드>의 의상은 멤버 세계관을 왕, 장군, 연희패 의상으로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조선시대 무관들의 복식인 전통 철릭을 응용한 로브, 배꼽티 형태의 저고리, 도포에서 착안한 코트이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축제인 2020 K:CON 무대의상으로 착용해 큰 반응을 일으켰다.

▲ <리슬/황이슬 디자이너>은 오! 한복한 인생이라는 철학아래 한복을 입으면 행복해진다는 경헙을 선사한다. 기본적인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누구나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전통을 목표로 하며 한복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6

 

에이티즈

x

시지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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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벌

▲ 해외문화원 홍보대사인 <에이티즈>의 무대 의상은 성균관 유생의 의복인 ‘청금복’을 바탕으로 고름을 형상화한 끈, 동양화의 번짐 기법과 먹의 느낌을 살린 요소들을 배치하여 신비한 느낌을 표현한다.

▲<시지엔 이/이서정 디자이너>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의상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라는 비전으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7

지민

X

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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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벌

▲ [BTS] 의 멤버 지민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보여준 ‘사폭 슬랙스’ 는 전통바지 한복의 사폭바지와 서양식 슬랙스를 결합하여 만든 옷이다. 접혀진 여분의 앞여밈은 동작의 구애 없이 안무가 가능하도록 고안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3종의 사폭 슬랙스가 재현 상품으로 출품되었다.

▲ <리슬/황이슬 디자이너>은 오! 한복한 인생이라는 철학아래 한복을 입으면 행복해진다는 경헙을 선사한다. 기본적인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누구나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전통을 목표로 하며 한복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8

BTS 슈가

X

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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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

▲ 2020 NBC `지미팰런 투나잇에서`에서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공연한 [BTS] 멤버 중 슈가가 실제 무대에서 착용한 한복 정장이 전시된다.

 

▲ <리을>의 김리을 디자이너는 한복의 특징 중 하나인 아름다운 한복 원단을 살려 현대적인 정장을 만드는 디자이너이다. 일상복에 한복의 옷감, 색감, 문양, 자수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9

지코

x

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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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

▲ 1,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가 되었던 해외 브랜드 음료 광고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 에서 <지코>가 실제 착용한 한복 정장이 전시된다.

 

▲ 김리을 디자이너는 <지코>를 통해 한복과 한복의 소재에서 영향을 받은 감각적인 의상을 선보이고자 의도하였다.

*사진출처 : 김리을 인스타그램

 

 

출처 :https://www.ddp.or.kr/event/detail/2124?menuId=20&status=2&cat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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