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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자민 l 한가람 미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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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미술관 데이비드 자민 데이비드 자밋은1970년생이예요 프랑스 남부 출신이라 색감이 화려해요 강렬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데이비드의 작품은 삶의 자연스러운 기쁨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자민 그림에는 꼭 등장하는 몇 가지 상징이 있어요 * 우선 < 별 > 은 어린 시절 돌아가신 어머니가 어딘가에서 늘 그를 보고 있다는 표시래요 * 얼굴엔 < 점 > 이 있어요 뷰티 스팟이라고 하는데 그의 뮤즈 세브린 자민을 상징해요 그 뮤즈는 평생의 반려자가 되어 그의 곁을 지켜주고 있어요 그의 그림에 행복이 뚝뚝 흐르는 이유가 이거 였어요 * 그의 독특한 사인은 D.Jamin을 쓴거예요 사인이 멋있으면 그림이 살죠 베르나르 뷔페 만큼 멋있는 사인이예요 자민은 그림 그리며 옷에다 물감을 닦는 버릇이 있어 그의 작업복을 보니까 그가 자주 쓰는 컬러가 어떤 톤인지 딱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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