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포커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 K패션의 미래 이끌 ‘신진 디자이너 20’ (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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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열정, 끼로 뭉친 ‘영 블러드’가 온다 랜선패션쇼·Made in Yangju 프로젝트 등 신규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 사업 강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경기도와 양주시와 함께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한다. 경기도 및 양주시 섬유업체와 협업으로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추구하는 경기패션창작 스튜디오에는 창의력과 끈기로 무장한 20명의 신진들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들은 한국패션산업의 미래이고 꿈나무이다. 시그니처 디자인개발로 맨투맨 상품을 기획해 출시를 준비중이다. 9월부터 CJ몰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창간39주년을 맞은 한국섬유신문이 이들을 응원하고자 한다.
데미지있는 디테일과 톤 다운된 컬러톤의 남성복을 중심으로 주 타겟은 20대 후반과 30대 중반으로 설정했다. 직장이란 틀에 갇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한계를 가진 남성들의 패션욕구를 충족하는데 초점을 둔 캐주얼 활동복을 지향한다.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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