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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개인전] 대구섬유박물관 공간프로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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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공간프로젝트
2019. 8. 6. tue ~ 9. 29. sun
마크라메는 아무런 도구없이 오로지 손으로만 한올한올 엮어서 매듭을 맺는다. 시작은 한올이지만 수 많은 매듭과 패턴들로 탄생되는 작품은 단조롭기하고 또는 복잡하기도한 우리네 세상살이같다. 사람들은 말한다. '매듭짓는 동안 오로지 한곳에만 집중할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하다'고 그 행복감을 위해서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시대에 역행하는 느린작업을 하는 이유이다 - 작가의 작업 노트
출처 : http://www.dtmuseum.org/boards/notice_view.asp?page=1&search_type=&search_string=&no=4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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