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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현대차 시트 자투리가죽으로 만든 옷, 뉴욕 패션위크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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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美 친환경 패션브랜드와 협업…재생섬유 티셔츠 한정판매
의상제작에 사용될 자동차 시트 자투리가죽 (서울=연합뉴스)미국 뉴욕 소호 블리커 스트리트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패션 디자이너 '마리아 코르네호'가 의상 제작에 사용할 자동차 시트 폐가죽을 고르고 있는 모습[현대차 제공]
'제로+마리아 코르네호'는 화학제품 대신 식물성 염료와 자연 친화적인 실크 등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는 등 생태계 보존과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로, 미셸 오바마와 틸다 스윈튼, 앤 해서웨이 등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4개월에 걸쳐 제작한 작품은 2020 S/S 뉴욕패션위크 첫 날인 다음 달 6일 뉴욕 맨해튼 '퍼블릭 키친'에서 ' 리스타일(Re:Style)'이라는 이름의 캡슐(소규모) 컬렉션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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