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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아트대전 100인 부스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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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아트대전 100인 부스전 』 2020 ART EXHIBITION 100 ARTISTS BOOTHS
전시일정 ▶ 2020. 11. 25 ~ 2020. 11. 29
● 2020 아트대전 100인 부스전을 개최하며 ★라영태((사)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
(사)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청, 대전예술총연합회, MBC 대전방송이 후원하는 <2020 아트대전 100인 부스전>을 개최합니다. 지역의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대전시민이 수준 높은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아트페어입니다.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조소, 공예, 디자인 등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트페어의 규모가 축소된 규모로 개최되어 너무나 아쉽습니다. 작가마다 제공되는 전시공간이 원래 계획보다 줄었고, 전시 기간도 2주에서 5일로 짧아졌습니다. 정부지침을 토대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강계순, 파란미소의 작은 꿈 Watercolor on Paper, 60.6X60.6cm
 ▲ 강규성, 日常-섬 화선지+수묵, 35.0x35.0cm, 2020
 ▲ 곽철원, Social Locomotion Mixed Media, Ø41cm, 2020
 ▲ 길순정, 그린나래 청자토, 40x47x2cm, 2020
 ▲ 박홍준, 비오는 날 60x90cm
<코로나 시대>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 이전과 이후의 생활환경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미술 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위험을 무릅써야 합니다. 행사 진행 관계자와 출품작가가 오롯이 전시에만 집중할 수 없습니다. 방역이 우선입니다. 만약 확진자가 나온다면 모든 게 멈춰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예술가의 창작열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돋보입니다. 관객이 전혀 없는 미술 전시장이 숱하지만, 계획한 전시를 끊임없이 엽니다. 관객이 올 수 없다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찾아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헌신입니다. 그래서 찬사와 존경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축소하여 진행하는 <2020 아트대전 100인 부스전>에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술가는 오로지 자신이 창조한 작품을 통해서만 살아 있습니다. 그 작품을 소비하고 즐기는 관객이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작품을 좋아하고 인정한다는 것은 예술가를 사랑한다는 것이며 예술가를 숨 쉬게 합니다. 사실 관객과 예술가는 서로에게 무한한 힘이 됩니다. 그게 삶의 동력입니다.
 ▲ 이돈희, Dream... Dreaming-1 Mixed Media, 90.9x72.7cm, 2020
 ▲ 이상욱, 시공간적 기억200921 19inch LCD패널에 수묵맵핑, 2020
 ▲ 이영우, 추억의 도깨비 놀이 Oil on Canvas, 135x135cm, 2019
 ▲ 전형주, 사의적 정원 Garden in my mind Oil on Canvas, 112.1x162.2cm, 2020
 ▲ 한수희, Arirang 2047652
Acrylic on Canvas, 116.8x91.0cm, 2020 출처 : 아트허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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